13일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푸른 용의 해가 밝았어요’ 운영
13일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푸른 용의 해가 밝았어요’ 운영
  • 김하늘
  • 승인 2024.01.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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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이 오는 13일 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7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푸른 용의 해가 밝았어요’를 운영한다.

올해 첫 교육은 갑진년(甲辰年) 용띠 해를 맞아 띠와 관련된 열두 동물의 특성과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의 장으로 진행된다.

교육에선 십이간지를 통한 시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열두 동물 시계를 만들어 보고 올해의 목표와 소원도 정해본다.

교육 신청은 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로 하면 되며, 회당 25명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띠 동물의 의미를 알아보고 최고의 권위를 지닌 최상의 동물로, 왕을 상징하며 신령스러운 존재인 용처럼 힘껏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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