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기관 통합이라는 풍랑 속에 2년 연속 방문객 45만명, 매출 목표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지난해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A+, 청렴도 평가 우수라는 실적을 거뒀으며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통합으로 경북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갖는 한해가 됐다고 자평했다.
지난 1년간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주요 이슈로는 △경상북도분화관광공사와 통합 △코리아 유니크베뉴 선정 △지역 문화관광의 새장을 열다 △글로벌 문화 체험 명소로 자리매김 △솔거미술관 풍성한 전시 △지역 친화공원으로 동반성장 △차별 없고 확장성 있는 경북형 관광위해 산림청 공모사업 적극 유치 등이다.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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