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틀간 ‘울산문화예술교육 미리크리스마스…’
오늘부터 이틀간 ‘울산문화예술교육 미리크리스마스…’
  • 김하늘
  • 승인 2023.12.21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색 테이프 활용 프로그램·자율주행자동차 코딩 교육 등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유아 및 아동 을 대상으로 22~23일 북구 송정복합문화센터에서 ‘울산문화예술교육 미리크리스마스 PARTY’를 연다.

‘울산문화예술교육 미리크리스마스 PARTY’는 매년 4~11월 문화예술교육사업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한 원데이 프로그램과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행사는 △색 테이프를 활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몬드리안과 함께하는 점선면 놀이’ △자율주행자동차의 예술적 코딩 교육 ‘미래의 내 친구, 꼬마자동차 티노!’ △도자 프로그램 ‘흙으로 빗는 선물’ △마크라메 공예 ‘모두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 △목공예 및 음악 복합프로그램 ‘나만의 카쥬’ 등이며 이틀간 2회씩 10회 운영된다.

지난 14일 오픈한 사전 신청에서 일부 프로그램이 매진돼 대기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참가비는 무료로 잔여 프로그램 신청은 ‘bit.ly/미리크리스마스파티U’로 접속하거나 문화예술교육팀(☎2 55-1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병권 대표이사는 “울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로서 울산시민의 문화예술교육 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내년 지속될 문화예술교육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