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볼링협회는 지난달 17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 2023년 울산시볼링협회 유소년 육성 무료 강습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볼링협회 후원과 울산시볼링협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유소년들에게 볼링 강습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 학교팀 또는 클럽팀에 연계해 지속적으로 볼링을 즐기고 우수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지역 만12세 이하 유소년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팀 지도자들이 볼링의 기본자세와 기초기술, 스페어처리 이론, 실전경기 익히기 등 짜임새 있는 강습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도했다. 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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