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6일 울산 자매도시인 베트남 칸호아성에 내용연수가 경과한 소방차량 5대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울산소방본부의 무산양여 사업은 내용연수는 경과했지만 사용 가능한 소방차를 도움이 필요한 국가에 지원함으로써 수혜국의 재난관리 시스템 현대화를 돕는 사업이다.
또한 현대미포조선에서 운송을 맡고, 신정개발특장차에서 차량정비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진행됐다. 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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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는 6일 울산 자매도시인 베트남 칸호아성에 내용연수가 경과한 소방차량 5대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울산소방본부의 무산양여 사업은 내용연수는 경과했지만 사용 가능한 소방차를 도움이 필요한 국가에 지원함으로써 수혜국의 재난관리 시스템 현대화를 돕는 사업이다.
또한 현대미포조선에서 운송을 맡고, 신정개발특장차에서 차량정비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진행됐다. 서유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