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이 오는 9일 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74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단짠단짠 2탄, 장사천재 소금왕’을 운영한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울산의 역사 및 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체험으로 알아보는 교육이다.
교육은 박물관 제2차 특별기획전 ‘단짠단짠, 울산의 소금과 설탕’과 연계해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울산에서 만들어진 소금의 생산 과정과 그 가치를 알아낸다.
교육은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운영되며,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다.
교육 신청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회당 선착순 25명 마감이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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