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중심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18일 봉황대특설무대에서 ‘제11회 청소년 가요제 &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단과 경주중심상가시장상인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 K-c ulture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가요제 및 댄스페스티벌 참가자 예심, 축하공연, 본선무대,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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