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전국 850여곳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발표를 거쳐 최종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화랑마을은 시설 내 곳곳을 다니며 화랑에 대해 배우고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증강현실(AR )방식의 모바일 체험활동인 ‘투어형 모바일 미션 프로그램’이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투어형 모바일 미션 프로그램은 2021년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도비 100%)으로 교부 받았으며, 현재 청소년 수련 활동자 등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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