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동 아카펠라 그룹‘노래숲’오늘 첫 공연
지역활동 아카펠라 그룹‘노래숲’오늘 첫 공연
  • 김하늘
  • 승인 2023.11.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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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펠라 노래숲이 첫 번째 정기공연이 1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맞은편 울산음악사 2층 공간 더 이음에서 열린다. 사진은 노래숲.
아카펠라 노래숲이 첫 번째 정기공연이 1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맞은편 울산음악사 2층 공간 더 이음에서 열린다. 사진은 노래숲.

 

울산에서 활동하는 전문 아카펠라 그룹 ‘노래숲’이 첫 번째 콘서트를 연다.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는 아카펠라 노래숲의 첫 번째 정기공연이 1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맞은편 울산음악사 2층 공간 더 이음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울산문화관광재단 ‘공연장 등 대관료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이명희(소프라노), 김수연·김민경(알토), 김정훈·옥창환(테너), 한유랑(바리톤), 추동엽(베이스), 백현선(보컬퍼커션) 등이 출연한다.

‘노래숲’은 지난 7년 동안 쌓아왔던 실력으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울산시민들을 만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아카펠라 노래숲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마음을 모아 시작됐으며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UBC 뒤란, 쇠부리축제, 각종 라디오 방송 등 왕성한 활동과 공연으로 시민들과 교류해왔다.

또 홍콩, 대만, 일본 다카마스 등 보컬아시아 페스티벌에도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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