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강동사진예술 사진전 26일까지 하루갤러리
오늘부터 강동사진예술 사진전 26일까지 하루갤러리
  • 김하늘
  • 승인 2023.11.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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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사진전이 마련됐다.

울산 곳곳을 누비며 사진촬영을 해 온 강동사진예술이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북구 강동동 하루갤러리에서 11번째 전시 ‘걸어서 울산 한바퀴’를 연다.

전시에는 강동사진예술 박길홍 회장을 비롯해 김미옥, 박영희, 박원숙, 안미련, 이규식, 이성철 등 7명의 작가가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영희 지도강사는 “회원들과 함께 울산 곳곳을 다니면서 지역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데 주력했다”며 “사진을 통해 울산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동사진예술은 2018년 북구문화쉼터 몽돌에서 ‘FOR YOU & ME’ 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2~3회씩 다양한 주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여러 사진공모전에 출품해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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