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신속·정확한 취재로 미래 여는 활로 기대이웃 행복하게 만들 따뜻한 동네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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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3.11.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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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현안에 날카로운 비판·지적

이용훈 UNIST 총장= 안녕하십니까. UNIST 총장 이용훈입니다. UNIST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07년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을 기치로 출발한 울산제일일보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역 대표 언론사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누구보다 발 빠른 취재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으며,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지적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울산은 제조업 침체, 4차 산업 혁명, 기후 위기 등으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시기입니다. 냉철한 분석과 정확한 보도로 울산의 미래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줄 지역 언론의 역할이 절실합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이러한 역할을 다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 공동체 발전 새로운 계기 되길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6주년을 맞아 지역 발전에 동참해온 임직원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울산의 미래를 여는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사시(社是)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의 현안들을 짚어내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처럼,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노력이 울산 공동체의 존재가치를 높이는 일입니다.

울산대학교는 울산지역 산업의 대전환을 위해 ‘지·산·학 일체형 대학’을 모토로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지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 지역경제 주체, 그리고 시민사회와 협심하여 변화와 혁신의 물결을 이끌어나겠습니다.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이 울산 공동체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치실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실현 앞장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은 전국 각지의 수많은 젊은이가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찾아오는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울산은 20~30대의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구 순유출이 발생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제조업 도시의 강점을 살린다면 충분히 탈울산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이에 울산은 전통적인 제조업에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적용해 이전과는 다른 제조업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바라는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울산제일일보는 지난 16년간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울산시민들에게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길에 울산과학대학교도 늘 함께하겠습니다. 울산제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범람하는 뉴스 속 필요한 소식 중점 보도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었고, 치우침 없는 공정한 시각은 바른 언론의 표상으로서 지역공동체의 소통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범람하는 뉴스 속에서도 심층적인 분석과 균형 있는 목소리로 꼭 필요한 소식을 중점적으로 보도하는?신문이 되고자 힘차게 달려왔기 때문에 지금의 울산제일일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책임 있는 보도, 정직한 신문, 올바른 언론으로 울산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16년 동안 흔들림 없이 창간이념을 실천해 온 울산제일일보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울산의 미래를 열어가는 언론으로 더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시대 앞장서 새로운 도약

윤성종 울산폴리텍대 학장= 존경하는 울산제일일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윤성종입니다.

지역사회의 변화와 다양한 소식을 지면으로 전하며 울산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6년의 세월 동안 울산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며 정론직필로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해온 임채일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울산동헌 문화마당, 궁거랑 벚꽃 한마당, 향수 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면서 공업도시에서 울산 문화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며 울산의 문화를 이끄는 역할과 독립된 언론으로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창간 16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과 울산제일일보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합니다.

정보의 홍수, 객관적 시각으로 관통

김영길 중구청장= 안녕하십니까. 울산 중구청장 김영길입니다.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울산제일일보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냅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짚어내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실 너머의 진실을 조명했습니다. 더불어 깊이 있는 분석, 진지한 통찰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울산이 슬기롭게 위기를 넘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본질을 보는 혜안과 깊은 지혜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갈등을 중재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공론장을 마련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희망이 되고 미래를 여는 언론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울산시민의 든든한 내일이 되어준 16년”

울산의 희망이 되는 신문, 시민의 미래를 여는 언론!

울산제일일보 창간 16주년을 21만 중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흔히 펜이 칼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펜이란 경외심을 갖고 휘둘러야 하는 신성한 검과 같은 존재일 때 그 힘이 발휘됩니다. 언론이 휘두르는 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뒤에 감쳐진 진실을 찾고, 비판 뒤에 숨겨진 대안을 제시할 때 언론의 역할을 배가 됩니다.

지난 16년간 울산의 희망 찾기에 앞장서며 시민들에게 든든한 내일을 열어준 울산제일일보가 걸어온 길은 진정한 언론상을 보여주기 충분했습니다.

울산제일일보 임채일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론직필 자세로 뉴미디어 시대를

서동욱 남구청장=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민의 뜻을 대변해 온 울산제일일보 창간 16주년을 32만 울산 남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을 기치로 16년 전 첫 걸음을 시작한 울산제일일보를 지역민이 가장 신뢰하는 울산 최고의 일간지로 성장시킨 임채일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격변하는 시대 상황을 바라보는 혜안(慧眼)과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여론을 올바르게 수렴하고,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키며, 지역발전을 위한 정직한 언론사로 나아가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민에게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해 가는 울산제일일보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지속가능한 울산 발전 중심축 되길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울산의 제일가는 신문, 울산제일일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6년간 한결같이 민의를 대변해 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열정으로 울산제일일보를 이끌어 오신 임채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연륜을 더해갈수록 울산시와 남구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알권리 신장과 건전한 비판, 올바른 여론을 선도해 주었기에 지역사회는 더욱 건강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방자치가 발전할수록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방의 정보 격차 해소와 지방정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비판, 정책 대안 제시로 지속가능한 울산 발전의 중심축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웃들 더 와 닿는 유익한 생활정보를

김종훈 동구청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6주년을 동구 주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날이 변화하는 언론환경 속에서 흔들림 없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울산제일일보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에는 먼 나라의 소식들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마치 우리 주위에서 벌어지는 것처럼 시시각각 속보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글로벌 시대일수록 우리 동네의 이웃 소식을 전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굵직한 정치·경제 뉴스보다는 따뜻한 동네 소식과 유익한 생활정보가 우리 실생활에는 더 크게 와 닿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신 울산제일일보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앞날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구위기 극복 합리적 대안 제시 기대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동구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이라는 기치 아래 울산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대변해 왔습니다. 지역의 문제를 날카롭게 들여다보며, 울산이 나아갈 합리적인 방향을 제시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은 수도권 인구 쏠림 현상, 저출산 등으로 인구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조선업 불황을 겪었던 동구는 울산 구·군 가운데 가장 심각한 수준입니다.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인구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때문에 지역의 상황을 제대로 알리고,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울산제일일보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울산을 위해, 울산시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건강한 언론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변화의 시대, 속도 보단 깊이를

박천동 북구청장=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22만 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임채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해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의 출시로 변화의 시대에 성큼 들어섰음을 많은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하게 됐습니다.

언론의 역할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대, 빠름보다는 깊이에 충실한 뉴스로 독자에게 다가가는 울산제일일보가 되길 기원합니다.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상쾌한 아침을 기분 좋게 열어 주는 시민의 동반자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사회적 공감·이해 이끌어 주길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올바른 언론 문화 창달에 앞장서 오신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22만 북구 주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창간 이래로 지금까지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공정한 보도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지역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계신 임채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그리고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시는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늘 그랬듯이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는 물론, 우리 지역과 시민들의 삶도 따뜻하고 아름답게 다루어 사회적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지역을 선도하는 울산제일일보의 활약을 보면서 앞으로 북구의회도 주민의 봉사자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로·힘 되는 미래의 희망·비전 제시

이순걸 울주군수= 안녕하십니까. 울주군수 이순걸입니다.

울산제일일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으로 항상 함께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랜 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사태에 이어 최근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까지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 지속되면서 시민들이 체감하기에 아직은 현실이 녹록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언론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전달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사명과 책임을 바탕으로 든든한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올바른 지방시대 여는 나침반 역할 기대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를 통해 지역 주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있는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울주군의회 전 의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민들의 지역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안목도 점점 높아져 가는 상황입니다.

이는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과 비중이 앞으로 더 커짐을 의미합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올바른 지방시대를 여는 나침반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울산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더욱 발전하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역동적인 모습 전달해 감동을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6주년을 울산예총의 모든 회원과 함께 축하합니다.

창간 이후 지금까지 울산의 어둡고 소외된 곳에서 일어나는 삶의 역동적인 모습을 매일 아침 시민에게 전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특히 울산예총 회원단체와 개인의 창작공연·전시·출판 동정이 시민에게 전달되어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이 고양될 수 있도록 응원해 준 것에 대해 늘 고마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사실상 제한적인 행위와 창작 공간의 부족으로 다수의 예술인이 무기력한 상태에서 들려오는 세상의 소식을 울산제일일보를 통해 판단하고 세상을 찾는 더듬이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울산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울산제일일보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며 지내온 지난 16년과 같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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