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MBAT 아시아 챔피언십 국제전 12일 문수실내체육관
K-COMBAT 아시아 챔피언십 국제전 12일 문수실내체육관
  • 김하늘
  • 승인 2023.11.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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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K-CON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은 오는 12일 오후 4시 문수실내체육관에서 2023 K-COMBAT 아시아 챔피언십 국제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K-CON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은 오는 12일 오후 4시 문수실내체육관에서 2023 K-COMBAT 아시아 챔피언십 국제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K-CON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은 오는 12일 오후 4시 문수실내체육관에서 2023 K-COMBAT 아시아 챔피언십 국제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K-combat aisa championship final.4 대회는 한국, 일본, 태국 단체 챔피언들이 출전하며 올해 개최되는 대회 중 가장 큰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초대 아시아 챔피언이 결전된다. 출전선수로는 대한민국 킥복싱 슈퍼 에이스 김우승, NKF챔피언으로 중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롬이산은 100전에 가까운 전적과 태국 최고 단체 라자담난 2위 랭커 전형적인 무에타이 베이스를 선보인다. 또 현K-COMBAT 챔피언 장덕준, 일본 NKB 챔피언 타카하시 세이토 아시아 챔피언 벤트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대회를 개최한 사)K-CONBAT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송상근 회장은 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으로 정년 퇴임 후, 킥복싱 발전을 위해 매년 울산에 킥복싱 대회를 개최해 오며 대회마다 모법 청소년 10여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추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회장은 “시민들에겐 다국적인 격투기 선수들의 경기를 직관하는 기회가, 선수들에겐 꿈을 이룰 수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 단체의 실현을 위해 최강자들을 초청, 초대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유튜브 채널 ‘차도르’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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