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아동문학회, 연간집 통권 24호 출판기념회·시상식
울산아동문학회, 연간집 통권 24호 출판기념회·시상식
  • 김하늘
  • 승인 2023.11.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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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동문학회가 지난 4일 울산시 남구 삼호동 철새마을 도서관에서 울산아동문학회 연간집 통권 24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아동문학회가 지난 4일 울산시 남구 삼호동 철새마을 도서관에서 울산아동문학회 연간집 통권 24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아동문학회가 지난 4일 울산시 남구 삼호동 철새마을 도서관에서 울산아동문학회 연간집 통권 24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제14회 울산아동문학상’, 제2회 울산아동문학신인상’, ‘제2회 어린이문예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들과 학부모를 비롯한 울산아동문학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제14회 울산아동문학상은 유정탁 시인이, 제2회 울산아동문학신인상 동화 부문 권상연 작가, 동시 부문에는 이경혜 시인이 수상했다. 제2회 어린이문예공모전 운문 장원에는 온남초 2학년 이예준 학생의 ‘빵빵빵’이 산문 장원에는 월평초 4학년 최규은 학생의 ‘메이플 스트리트집’ 수상식이 있었다.

울산아동문학회 이시향 회장은 “세계 곳곳에서 환경오염이 가속화되며 몸살 앓는 지구를 좀 더 살기 좋아지게 하고 날로 각박해져가는 사회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으로 만드는 디딤돌은 아동문학”이라며 “울산아동문학회 회원은 더 열정적으로 아동문학을 창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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