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수 놓는 큰굽이 물길여행’은 지난 4월 울산박물관과 한국수자원공사 울산지사 간 이뤄진 ‘국민 체험형 생태 관광 활성화 지원 협약’의 하나로 진행하는 생태관광 도장찍기(스탬프 투어) 여행이다.
참여 방법은 대곡박물관에서 도장찍기 여행 용지를 받아 대곡천 유역 지정 장소에 비치된 도장을 용지에 찍으면 된다. 지정 장소는 대곡박물관, 대곡댐, 천전리 암각화, 집청정, 반구대 암각화 총 5곳이다.
완성된 용지를 박물관에 제출하면 확인 후 선착순 1천명에 한국수자원공사 울산지사에서 제작한 기념품(새활용 손가방)을 지급한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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