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장애인AG 폐막... 한국 선수단 ‘종합 4위’
항저우 장애인AG 폐막... 한국 선수단 ‘종합 4위’
  • 김하늘
  • 승인 2023.10.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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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이삼섭 배드민턴 동메달

아시아 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축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이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30, 은메달 33, 동메달 40개 총 103개 메달을 획득하며 중국, 이란, 일본의 뒤를 이어 종합순위 4위에 올라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

또 사이클 김정빈(전북) 선수와 탁구 서수연(광주)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는 등 3관왕 2명, 2관왕 4명을 배출했다.

울산시 선수단은 배드민턴과 수영, 카누 종목에 4명이 참가했다.

그 중 중구청 장애인배드민턴 실업팀 이삼섭(사진) 선수가 전남 유수영 선수와 함께 배드민턴 남자 복식WH1-2 4강에서 중국 쿠지모, 마이젠펑 조에 2-0으로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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