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식품제조·가공업체 등급평가
경주, 식품제조·가공업체 등급평가
  • 박대호
  • 승인 2023.10.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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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식품첨가물 제조업체 72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 등급평가는 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식품 위생관리와 업체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점검반은 식품의 종류,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생산능력, 위생관리 사항 등 120개 항목을 평가한다.

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위생관리 우수업체) △일반관리업체(적합) △중점관리업체(미흡) 등 3등급으로 지정해 차등 관리할 계획이다. 자율관리업체는 평가일로부터 2년간 출입·검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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