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시작된 ‘2023 동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가 15일 열린 줄넘기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울산시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개월여간 15개 경기장에서 총 26개 종목별 대회가 진행됐다.
동구 관계자는 “생활체육대회 기간 동호인들의 열정으로 동구 전체에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개선 및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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