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야행 27일 개막 8夜 주제 19가지 프로그램
경주문화재야행 27일 개막 8夜 주제 19가지 프로그램
  • 박대호
  • 승인 2023.10.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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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지역 대표 야간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인 ‘2023 경주문화재야행’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교촌한옥마을 일원에서 선보인다.

8회를 맞이한 경주문화재야행은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지역을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는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원에서 주관하며, 경주의 신화와 문화재를 연계해 8夜를 주제로 19개의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야간 경관을 즐기는 야경(夜景) △야간 문화재 답사 야로(夜路) △전통놀이 체험 및 전통이야기 야사(夜史) △전시와 체험의 야화(夜話) △문화공연으로 진행될 야설(野說)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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