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부 이기대·백선정, 잉꼬부 이현아·최유현 부부 우승
'제5회 울산전국오픈부부테니스대회'가 지난 3일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울산시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울산시테니스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부부테니스 동호인 대상으로 원앙부와 잉꼬부 2개 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이채익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300여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원앙부는 이기대·백선정 부부가, 잉꼬부는 이현아·최유현 부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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