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수선수 정진화, 항저우AG 금메달 획득
울산 우수선수 정진화, 항저우AG 금메달 획득
  • 김하늘
  • 승인 2023.09.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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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단체전 1위 합작... 국가대표 은퇴 유종의 미
귀국 후 내달 전국체전 담금질 돌입

울산시체육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울산 우수선수 정진화(사진)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진화는 지난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경기에서 전웅태, 이지훈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정진화 선수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울산에서 나고 자란 정진화 선수는 대현중학교, 방어진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까지 울산시 소속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국대 최정상급 선수다.

자신의 마지막 대표팀 무대를 금메달로 장식한 정진화는 다음달 13일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또 다시 한번 담금질에 돌입한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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