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세팍타크로팀 창단… 시체육회 장비 지원
울산과학대 세팍타크로팀 창단… 시체육회 장비 지원
  • 김하늘
  • 승인 2023.09.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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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가 지난 22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울산과학대 세팍타크로팀 창단식’에서 유니폼, 신발, 세팍타크로 볼 등의 창단지원 물품을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체육회가 지난 22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울산과학대 세팍타크로팀 창단식’에서 유니폼, 신발, 세팍타크로 볼 등의 창단지원 물품을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체육회가 지난 22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울산과학대 세팍타크로팀 창단식’에서 유니폼, 신발, 세팍타크로 볼 등의 창단지원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창단된 ‘울산과학대 세팍타크로팀’은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 윤주형, 이종권, 서형섭, 김기업 선수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도자 윤주형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세팍타크로계의 전설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이남우 부총장, 전진우 총무처장, 손성민 기획처장, 서봉한 교수, 김기훈 교수, 오영도 교수, 대한세팍타크로 협회 오주영 회장, 울산시체육회 김재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체육회 김재근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는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과학대 세팍타크로 팀은 다음달 13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진행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세팍타크로 경기에 참가한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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