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
울산시 남구 무거중학교는 최근 자원순환실천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2023 학교로 찾아가는 한국석유공사 미래에너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전 세계적 가뭄, 지구 온난화 등 기후 위기와 관련해 학생들에게 태양광, 수소 등의 미래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 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에너지란 무엇인가?’, ‘에너지가 바뀌면 우리 생활은 어떻게 될까?’ 등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석유공사 이준범 수석위원이 미래 에너지 교육을 강의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에너지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자원순환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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