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고우석 여의도 청년연구원 자문위원장 겸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청년 MZ세대 수석부위원장이 ‘2023 자랑스런 한국인 100人’ 시상식에서 청년문화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공로가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과 특별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우석 여의도 청년연구원 자문위원장 겸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청년 MZ세대 수석부위원장은 청년문화 혁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청년문화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종교, 스포츠, 언론, 효행,국위선양, 충효, 사회봉사, 복지, 의학,교육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 노력해온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프로축구선수 손흥민, 프로야구선수 김하성, 프로배구선수 김연경 등이 대한민국 스포츠 혁신부문에서 공로대상을 받았다. 정재환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