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는 올해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600만원씩 총 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생산, 품질, 설비 등 프로세스 개선활동의 제조혁신 분야와 에너지 절감요인 발굴 및 개선, 안전보건체계 수립 등의 ESG혁신 분야에 지원 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울산·부산·경남 소재 중소기업이며, 해운·항만·해양 분야 또는 울산소재 기업의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UPA 김재균 사장은 “이번 산업혁신운동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십 및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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