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동, 어린이 한자·예절교실
반구동, 어린이 한자·예절교실
  • 염시명 기자
  • 승인 2009.08.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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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어린이 20명 대상 무료로 교육
울산 중구 반구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래석)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방학을 맞은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자·예절교실을 개설한다.

매주 월, 목요일 2회에 걸쳐 열리는 어린이 한자·예절교실은 수준별로 한자원리와 학습방법을 알려주며, 울산대공원 및 부산아쿠아리움 등지를 방문하는 문화탐방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반구1동 관계자는 “자칫 나태해질 수 있는 방학기간 동안 저소득층 학생들이 한자실력도 높이면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반구1동주민센터(☎292-0011)로 문의하면 된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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