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창업브랜드 ‘육장갈비’, 사후관리 본사 지원 실시
갈비 창업브랜드 ‘육장갈비’, 사후관리 본사 지원 실시
  • 이주복 기자
  • 승인 2023.04.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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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장갈비’는 매장 오픈 그 이후에 더욱 집중적인 관리와 지원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창업자들의 초기 운영 안정성을 높여서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을 돕는다. 가맹계약을 통한 본사의 이윤을 추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다. 

고기집 브랜드 ‘육장갈비’는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그랜드 오픈 과정을 거친다. 가맹계약을 통해서 매장을 오픈하는 당일, 본사의 지원 프로그램을 집중시킨다. 본사 차원에서 오픈 지원팀을 파견해서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또한 오픈 이벤트 실시로 상권 주변의 고객을 유입시켜서 장기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초기 운영 세팅이 진행된다. 특히 ‘육장갈비’의 신규 가맹점 관리와 지원은 창업 단계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그랜드 오픈 프로그램이 끝나면 본격적인 사후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가맹점 운영지원은 물론, 본사 차원의 ‘A/S’가 실시된다. 또한 주기적으로 신메뉴 개발이 진행되며 서비스 교육과 영업 지원 등 세부적인 본사 지원을 통한 운영 안정성을 높인다. 

현재 육장갈비는 매달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다. 4월에도 울산본점을 비롯한 남양주화도점이 각각 신규 오픈 및 오픈 예정이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무분별한 가맹사업 확장 보다 중요한 가치는 단 한 곳의 매장이라도 더 성공시키는 전략”이라며, “창업자들의 초기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본사의 역량을 더욱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장갈비는 타 브랜드나 고깃집 매장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메뉴 구성과 특제소스를 선보인다. 외식 사업의 성패는 ‘맛’에서 좌우된다는 경영 이념처럼 차별화된 맛과 구성을 통해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