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체육회·울주군청 볼링팀 전국대회 연이어 입상
울산체육회·울주군청 볼링팀 전국대회 연이어 입상
  • 김지은
  • 승인 2023.04.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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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볼링연맹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 등 메달 4개 획득
지난 6~8일 열린 ‘2023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울산시체육회와 울주군청 볼링팀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은 여자 일반부 개인전 시상식.
지난 6~8일 열린 ‘2023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울산시체육회와 울주군청 볼링팀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은 여자 일반부 개인전 시상식.

 

울산시볼링협회는 지난 6~8일 열린 ‘2023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울산시체육회와 울주군청 볼링팀이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경기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은 대회 첫날인 6일 여자 일반부 개인전 경기에서 이연지(울산시체육회)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7일 2인조 경기에서는 남자 일반부에서 이주형·장동철(울주군청)이 2위를 차지하고 여자 일반부에서는 전예란·장하은(울산시체육회)이 3위를 차지하며 메달 두 개를 추가했다.

대회 3일차인 8일 3인조 경기에서는 남자 일반부에서 황동욱·오진원·강희원(울주군청)이 3위를 차지하면서 전 종목에서 메달 소식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회는 10일과 11일 남·녀 5인조(단체)전과 마스터즈 파이널 경기가 SBS sports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될 예정으로 대회 3일차까지 꾸준히 메달 소식을 들려주고 있는 울산체육회(감독 손영석)과 울주군청(감독 조성용) 볼링팀의 추가 메달 소식도 기대가 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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