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사회적기업 협의회 출범식… “현장 의견 반영”
울주군, 사회적기업 협의회 출범식… “현장 의견 반영”
  • 김원경
  • 승인 2023.04.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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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6일 청사 문수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영철 군의장 및 의원, 협의회 전득귀 대표를 비롯한 29개 사회적기업 회원사 및 내·외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사회적기업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울주군이 6일 청사 문수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영철 군의장 및 의원, 협의회 전득귀 대표를 비롯한 29개 사회적기업 회원사 및 내·외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사회적기업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울산시 울주군이 6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사회적기업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순걸 군수와 협의회 전득귀 대표를 비롯한 29개 사회적기업 회원사 및 내·외빈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울주군 사회적기업 협의회는 △월례회 회의 △유관기관 네트워크 활성화 △회원사 성장지원 △지역사회서비스 등을 논의하며, 지역 사회적기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출범식과 함께 지역 사회적기업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협의회는 이날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와 협약식을 갖고,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등 연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협의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반영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체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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