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글짓기 교실은 여름방학기간 중 매주 목요일 9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특히 오는 30일에는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소외계층학생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글짓기 수업이 이뤄진다.
병영2동 관계자는 “여름방학 틈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설된 어린이글짓기 교실은 글짓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사고의 영역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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