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센터(본부장 이우광)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새벽검진’프로그램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오전 7시부터 건강검진을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바쁜 일상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지역 및 직장프로그램과 개인별 상담을 통해 성별, 연령별, 과거병력, 자각증상 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