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연말 연시 대비 대책회의
양산서 연말 연시 대비 대책회의
  • 박태완 기자
  • 승인 2007.12.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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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서장 박동식)는 11일 간부 직원 전원이 모인 가운데, 인천 강화 軍 총기 탈취 피의사건 용의자 조기검거, 17대 대통령선거 공정 관리, 연말 연시 특별방범활동 등에 대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각 과장이 최근 현안이 되고있는 중요 사안에 대한 진행상황 및 향후대책을 각 기능별 과장이 보고하고, 참석자들이 효율적인 시행을 위한 방안을 건의하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모든 것이 해결 될 때까지 평일 심야시간대 및 토·일요일 일제검문검색 등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동식 서장은 총기 탈취 용의자의 조기 검거를 고속도로 나들목, 숙박업소, 게임장 등 취약개소에서의 검문검색 철저, 엄정하고 공정한 대선관리를 위한 첩보수집활동 강화를 강조했다.

/양산=박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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