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각 과장이 최근 현안이 되고있는 중요 사안에 대한 진행상황 및 향후대책을 각 기능별 과장이 보고하고, 참석자들이 효율적인 시행을 위한 방안을 건의하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모든 것이 해결 될 때까지 평일 심야시간대 및 토·일요일 일제검문검색 등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동식 서장은 총기 탈취 용의자의 조기 검거를 고속도로 나들목, 숙박업소, 게임장 등 취약개소에서의 검문검색 철저, 엄정하고 공정한 대선관리를 위한 첩보수집활동 강화를 강조했다.
/양산=박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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