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보건의료인 824명, 천창수 예비후보 지지 선언
울산 보건의료인 824명, 천창수 예비후보 지지 선언
  • 김지은
  • 승인 2023.03.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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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보건의료인 824명이 천창수 울산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울산지역 보건의료인 824명이 천창수 울산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울산지역 보건의료인 824명이 천창수 울산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울산지역 보건의료인 10여명은 13일 울산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년간 교사로 재직한 천 후보는 상대 후보보다 학교 현장을 잘 아는 교육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고 노옥희 교육감이 이룬 성과를 더 튼튼히 다지고 협력과 창의성, 자유로움, 다양성이 살아 있는 울산교육을 펼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학생안전체험교육원 건립, 학교 유해물질 예방 조례 제정, 치과주치의제 확대 같은 공약을 통해 천 후보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신경 써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과 불안증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교사를 늘려달라”고 제안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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