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경험 바탕으로 울산교육 해법 제시”
이성걸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남구 달동 선거캠프에서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온 몸과 마음을 다바쳐 승리를 쟁취하겠다”며 “오는 4월 5일 늦은 밤 지지자들에게 당선의 기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 현장과 교육청 행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으로 바탕으로 울산교육의 현안을 정확하게 풀어나갈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감의 책무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공부 잘 시키고 좋은 성적으로 상급학교 진학 시키는 것’이라는 시민, 학부모들의 고견을 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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