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대 UNIST 등서 동계 직무체험형 인턴십 운영
석유공사, 울산대 UNIST 등서 동계 직무체험형 인턴십 운영
  • 김지은
  • 승인 2023.01.31 2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31일 울산대학교, UNIST와  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동계 직무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31일 울산대학교, UNIST와 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동계 직무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31일 울산대학교, UNIST 및 울산 소재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동계 직무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석유공사의 직무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산학(産學) 인턴십 프로그램 및 고교 지역인재 육성·지원을 위한 오픈스쿨(울산시교육청)과 연계한 취업지원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사의 동계 직무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울산 소재 대학교 재학생 14명과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15명 등 총 29명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대상자별로 1~4주간 진행된다.

석유공사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공사의 주요사업 및 역할은 물론, 진로탐색 기회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교육 이외에도 실제 사업 현장인 비축기지 방문 등 인턴 대상자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된 석유공사의 직무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매년 이수한 학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울산지역 교육기관 및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지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