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경주보문단지 관광객 8만여명 찾아
설 연휴 경주보문단지 관광객 8만여명 찾아
  • 박대호
  • 승인 2023.01.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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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관리하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8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21일부터 4일간 이어진 설 연휴에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약 8만명이 방문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소노, 한화, 켄싱턴, 힐튼, 라한, 더케이 등 콘도와 호텔은 설 당일 90%를 웃도는 숙박 점유율을 기록했다.

보문단지 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월드, 동궁원, 세계자동차박물관 등 전시 및 놀이시설에도 연휴 내내 가족단위 관광객 방문이 이어졌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관광경기 침체를 벗어나는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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