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 체험은 투호(화살 던져 넣기 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한궁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대공원은 토끼해를 맞아 껑충뛰기왕, 제기차기왕을 뽑아 기념품을 제공하고 오후 12시에는 트로트 공연, 2시엔 통기타 공연을 각각 30분 한다.
또 토끼띠를 인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대인 기준 1만2천원인 입장권을 제휴가인 8천원으로 적용해 할인해준다.
류희림 대표는 “설 연휴에 오랜만에 함께하는 가족들과 경주엑스포공원을 찾아 잠시나마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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