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16일 설 명절을 맞아 ‘2023년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로 울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2천만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UPA가 마련한 나눔 꾸러미는 지역 내 장애인보호시설(주간, 단기) 48개소와 쉼터 6개소(아동쉼터, 장애인쉼터, 노인쉼터)에 전달될 예정으로, 동반성장몰 제품으로 구성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한해의 시작인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들께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면 좋겠다”며 “UPA는 앞으로도 ESG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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