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울산 국회의원 신년사]“검은 토끼의 지혜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2023 울산 국회의원 신년사]“검은 토끼의 지혜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3.01.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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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기현 국회의원 (남구을), 이채익 국회의원 (남구갑), 이상헌 국회의원 (북구), 박성민 국회의원 (중구), 권명호 국회의원 (동구), 서범수 국회의원 (울주군).
(왼쪽부터)김기현 국회의원 (남구을), 이채익 국회의원 (남구갑), 이상헌 국회의원 (북구), 박성민 국회의원 (중구), 권명호 국회의원 (동구), 서범수 국회의원 (울주군).

 

-김기현 국회의원 (남구을) “울산의 퀀텀점프 위한 위대한 여정 첫 발”

사랑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울산제일일보의 독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광활한 장생포 앞바다와 높이 솟은 천황산 사자봉의 정기를 받아, 올 한 해 간절히 염원하던 모든 일들을 실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김기현은 지난 한 해 사랑하는 울산 시민들로부터 과분한 성원과 격려를 받아, 무너지지 않고 앞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2023년, 우리 시민들의 오랜 소망이자, 김기현의 비전인 울산의 퀀텀점프를 위한 위대한 여정에 첫 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믿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3년 우리 울산, 더욱 강한 저력으로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시민들의 소소한 행복과 평범한 일상을 지켜주는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가 되기 위해 더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그런 자신과 확신으로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가겠습니다. 승풍(乘風)하고 파랑(破浪)하겠습니다.

2023년, 여러분 곁에, 가장 가까운 곳에 김기현이 함께 할 것입니다.

-이채익 국회의원 (남구갑) “섬김·헌신의 자세로 국민 우선 의정활동”

울산제일일보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작년부터 이어진 세계 경제 대위기 속 울산에 필요한 건 변화와 혁신입니다.

울산은 대한민국의 산업수도로서 기존 경제발전의 원동력 역할뿐만 아니라 법정 문화도시로서 새로운 모습과 가치를 보여주며 늘 그래왔듯 이번 위기를 극복할 것입니다.

지난 한 해 국회 상임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중임을 맡아 울산 문화재 보수정비 국비 122억원 확보와 보통교부세 운용혁신 및 경찰특공대 창설 추진 등 울산과 대한민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올해도 울산의 더 나은 미래! 살맛 나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직접 두 발로 뛰며, 섬김과 헌신의 자세로 민생제일 국민 우선의 의정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이상헌 국회의원 (북구)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문화 생태계 구축”

존경하는 울산제일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에는 우리를 오랜 기간 괴롭히던 감염병의 종결과 완전한 일상으로의 전환을 기대하는 희망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지역의 유일한 야당 국회의원으로서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초당적 협력으로 민선 8기 울산광역시의 예산확보를 위해 발 벗고 뛰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의원으로서 울산이 산업도시에 그치지 않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문화 생태계 구축으로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 주민이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저 역시 주민 여러분을 위한 노력들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를 믿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손잡아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사랑하는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은혜를 잊지 않고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계묘년 새해에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성민 국회의원 (중구) “확보된 예산 마중물 삼아 다시 뛰는 울산을”

울산시민 여러분, 울산제일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에는 울산시민 모두가 원하는 바를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고금리 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불안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발생으로 많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 펜데믹의 긴 터널을 벗어났고 공정과 상식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기대와 희망의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21대 국회의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 국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울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격려를 동력삼아 먹거리 확보를 위한 예산과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을 위해 신발이 닳도록 뛰어다니며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는 역대 최대수준의 특별교부세와 제2명촌교 건설, 반구파출소 이전 등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확보된 예산들을 마중물 삼아 다시 뛰는 울산, 위대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권명호 국회의원 (동구) “발전·혁신으로 희망찬 미래 만들 것”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제일일보 애독자 여러분, 국회의원 권명호 인사드립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열심히 달려왔던 2022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로 예로부터 지혜와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뜻 깊은 계묘년을 맞아 울산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깃들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작년 한 해 울산시민 여러분의 성원 속에 대한민국과 울산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였습니다. 그 결과 울산은 3조3천23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 덕분입니다. 늘 발전하고 혁신하는 모습으로 울산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울산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에도 늘 함께 해 주시기 바라며, 울산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범수 국회의원 (울주군) “대한민국 발전 이끈 울산이 재도약하는 한 해”

안녕하십니까!

울산 울주군 국회의원 서범수입니다.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울산 시장과 시·군·구 의원들도 바뀌었습니다.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울산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다시 한 번 도약하는 2023년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을 기치로 출발한 울산제일일보가 지난 15년간 지역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셨던 것처럼 2023년에도 많은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작년 한 해 울산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울산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계묘년을 맞아 토끼와 같은 지혜로 위기를 극복하고, 올 해 계획하신 모든 일 들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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