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길”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길”
  • 김지은
  • 승인 2022.12.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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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기후위기 대응 ‘아동센터 그린 리모델링’ 지원비 950만원 전달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23일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에서 아동센터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위해 95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23일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에서 아동센터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위해 95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23일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에서 지역 내 ‘아동센터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위해 매칭그랜트로 마련된 9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시설 노후화 등으로 위험하거나 기후 위기로 인한 혹한기 취약 시설 개선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지역 최초로 진행된다.

UPA 김재균 사장은 “이번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속적으로 아동들의 안전 보장과 권리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UPA는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주민시설 조성,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꾸러미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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