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프로그램·조직활성화 논의
안전프로그램·조직활성화 논의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9.07.15 2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본부,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간담회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배철수)는 15일 오후 울산MBC컨벤션 아모레홀에서 울산 지역 119소년단 지도교사 46명과 울산시 교육청 및 강북·남교육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119소년단 지도교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울산지역 지도교사 협의회 구성과 2009년도 한국 119소년단 운영계획 및 어린이 안전을 위한 안전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등에 대해 설명하고, 조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제5회 119대축제 행사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 119소년단’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심신수련과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소방안전문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운영되는 정부주관 청소년 단체이며, 전국 2천948개대에 9만7천499명의 단원과 3천82명의 지도교사로 구성돼 있다.

울산지역에서는 1997년에 처음 조직이 운영돼 현재 43개 학교(유치원 2, 초등학교 39, 중학교 1, 대학교 1)에서 46명의 지도교사와 1천369명의 단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김준형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