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 희망꾸러미 지원
울산항만공사,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 희망꾸러미 지원
  • 정세영
  • 승인 2022.11.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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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30일 농어촌지역의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천60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257세트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는 30일 농어촌지역의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천60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257세트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는 30일 농어촌지역의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각종 부식품으로 구성된 2천60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257세트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희망꾸러미는 앞서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울산항만공사 임·직원이 노사 공동으로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따뜻한 응원과 함께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겨울이라는 계절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힘겨운 시기”라며 “전달된 희망꾸러미가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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