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시민문화 창조’ 밑거름으로서 지역사회 감동을
[창간축사]‘시민문화 창조’ 밑거름으로서 지역사회 감동을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2.11.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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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울산의 아침을 열고 있는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5주년을 22만 북구 주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을 기치로 2007년 힘차게 출발한 울산제일일보는 창간 15주년을 맞기까지 결코 적지 않은 시련과 역경도 있었겠지만 임채일 대표이사님과 박선열 편집국장님, 그리고 일선 기자 등 임직원 모두의 올바른 언론 문화 창달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울산을 대표하는 지역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울산제일일보는 시시각각 울산에서 일어나는 지역 주요 현안을 심층 분석해 생동감 넘치는 기사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귀와 눈이 되어 지역 공공영역에 대한 비판·견제·감시 기능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신문이 될 것을 북구 주민들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언론 제1의 사명인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늘 깨어있는 언론사가 되어주실 것을 바라며, 새로운 시민문화 창조의 밑거름으로서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는 최고의 신문사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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