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엔데믹 시대, 미래 위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창간축사]엔데믹 시대, 미래 위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2.11.10 23: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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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5돌을 22만 중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미래는 우리가 만드는 오늘의 선택이 모여 만들어집니다. 우리의 선택이 늘 옳고 바르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때론 그릇된 판단과 잘못된 선택으로 어둠 속에서 방황했던 경험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스스로 이겨내고 극복하며 그 속에서 ‘희망’이라는 새로운 내일을 열어낸 것 역시 우리 모두의 역사입니다. 언론이야말로 칠흑 같은 현실에서 우리가 바른길로 나아가도록 빛을 내어주는 희망의 등불이 돼야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암울했던 과거를 지나 엔데믹의 시대로 나아가는 지금, 울산제일일보는 현자의 지혜를 나누며 시민의 내일과 울산의 미래를 위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울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해 힘을 다해 주시는 울산제일일보 임채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중구의회도 울산제일일보와 함께 울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민의 든든한 언덕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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