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환경부스는 ‘2022 울산고래축제’를 환경축제로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으며, ‘폐기물도 잘 활용하면 소중한 자원’이라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이 준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버려지는 전단지를 활용한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 △장생포 고래빵 카페에서 버려진 종이컵을 활용해 고래 무드등 만들기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를 위한 보드판 게임과 농구게임 등이다.
또 △폐플라스틱과 폐 페트병을 활용한 미니정원 △장난감이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 정크아트 고래포토존이 꾸며지며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진행한 업사이클링 수업에서 수강생들이 만든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도 선보인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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