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정병원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 선정
좋은삼정병원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 선정
  • 정세영
  • 승인 2022.08.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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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치료 늦어지면 환자 생명 위협…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최선”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정병원은 지난 6일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서 시행하는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양질의 심혈관시술을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 및 의료인의 양성과 검증을 위해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다.

심혈관 중재시술은 심장의 관상동맥을 비롯한 대동맥, 경동맥, 내장동맥, 팔·다리동맥에 이상이 생긴 경우 풍선이나 스텐트를 이용해 피의 흐름을 정상화하는 시술이다.

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좋은삼정병원은 2027년 8월 5일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좋은삼정병원 관계자는 “심혈관질환은 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경우 환자의 생명이 위협받고 삶의 질이 현저하게 악화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며 “이번 인증기관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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