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설영우 선수, 취약계층 아동 문화생활 지원금 전달
울산현대 설영우 선수, 취약계층 아동 문화생활 지원금 전달
  • 정세영
  • 승인 2022.07.14 2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들이 축구 경기 관람 등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가길”
울산현대축구단 설영우 선수는 14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문화생활 지원금 16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현대축구단 설영우 선수는 14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문화생활 지원금 16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현대축구단 설영우 선수는 14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문화생활 지원금 16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울산양육원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설영우 선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이나 야외활동을 할 시간이 많이 없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전달된 기부금으로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현대축구단과 울산적십자사는 2017년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스포츠 문화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세영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