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 17~19일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서생면, 17~19일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 성봉석
  • 승인 2022.06.16 20:3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울본부 후원… 시식회·면민노래자랑·콘서트 등 다채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2022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서생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서생배, 미역, 토마토, 멸치, 다시마 등 지역 특산물 홍보 시식회와 옹기 전시를 비롯해 김혜연, 정수라, 박강성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축제 첫날인 17일에는 면민노래자랑, 18일 공식 개막식과 콘서트, 19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마련되며, 지역 특산물 홍보관과 체험행사, 어린이 놀이터 등도 운영된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더 나아가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