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20분께 간절곶 동방 29㎞ 해상에서 운항하던 16만869t급 원유운반선에서 그리스 국적의 선원 A(2 0)씨가 선박 내 스팀밸브 작업 중 고온의 스팀으로 인해 하반신과 양팔에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A씨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방어진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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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20분께 간절곶 동방 29㎞ 해상에서 운항하던 16만869t급 원유운반선에서 그리스 국적의 선원 A(2 0)씨가 선박 내 스팀밸브 작업 중 고온의 스팀으로 인해 하반신과 양팔에 화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A씨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방어진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성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