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산업 진흥 관광문화 인프라 구축”
“공예산업 진흥 관광문화 인프라 구축”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7.12.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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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예협동조합 정식 출범
울산 지역의 공예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울산공예협동조합이 12일 오후 울산중소기업진흥센터에서 창립대회를 가졌다.

지난 10월 울산지역 32개의 공방으로 구성된 공예협동조합은 울산에서 공예단지 및 공예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공예품 전시판매장 설치와 거래 알선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예협동조합 관계자는 “울산공예협동조합이 정식 출범해 울산지역의 공예산업 진흥과 관광문화 인프라 구축 작업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합 초대 이사장에는 울산문화방송 사장을 역임한 뒤 울산에서 금속공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류달훈 유네스코연맹 울산시협회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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