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트클래스 수료인원은 지휘마스터 클래스 19명, 성악마스터 클래스 20명으로 그동안 강의를 통해 배운 음악적 기량을 발표하는 기념발표회를 가졌다.
먼저 ‘지휘마스터 클래스’에서는 ‘피가로의 결혼’ 서곡 및 ‘동물의 사육제’ 로 청소년 교향악단의 연주를 실전지휘 했으며, ‘성악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솔로와 중창으로 구성해 ‘오 솔레미오(O Sole mio)’,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했다.
특히 기념발표회의 마지막 순서로 ‘님이 오시는지’, ‘사랑합니다’를 청소년교향악단의 반주에 지휘클래스 및 성악클래스 수료생의 지휘와 합창으로 상반기 아트클래스의 모든 강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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